작은 청개구리와 아이의 우연한 만남을 통해 생명에 대한 존중과 따뜻한 이별, 그리고 상상의 세계를 담아낸 감성 동화입니다. 아이는 청개구리를 조심스럽게 잡았다가, 그것이 자유롭게 살 수 있도록 놓아주는 과정을 통해 배려와 공감을 배워갑니다. ‘혹시 엄마를 찾고 있었을까?’라는 질문은 아이의 마음속 상상력을 자극하며, 자연과 친구가 되는 특별한 경험을 선사합니다. 《잘 가, 청개구리야》는 아이의 눈높이에 맞춰 쓰인 따뜻한 이야기로, 부모와 함께 감정을 나누며 대화할 수 있는 시간을 만들어주는 책입니다.
저는 ‘빛고을기획’ 을 운영하고 있는 대표입니다. 저는 아이들의 마음에 따뜻한 빛을 전하는 동화 작가를 꿈꾸며 글을 씁니다. 어린 시절부터 상상력을 키우며 자라온 저는 , 아이들이 동화를 통해 웃고, 위로 받고, 용기를 얻을 수 있기를 바랍니다. 단순히 재미있는 이야기보다, 마음에 오래 남는 이야기, 삶의 작은 희망이 되어줄 이야기를 전하고자 합니다. 앞으로도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꿈과 희망, 그리고 사랑을 담은 동화를 꾸준히 쓰며, 세상에 따뜻한 변화를 전하는 작가가 되고자 합니다.